부산 구포역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 금빛노을브릿지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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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점심먹고 산책삼아 부산 북구에 있는 금빛노을브릿지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호수 근처에 꽃을 심는 등 봄을 맞아 시민들을 반길 준비가 한창인걸 본적이 있습니다.
나름 일몰도 예쁜 곳이고 벚꽃이 피면 사진도 좋을거 같아 3말 4초에 일몰을 찍으로 한번 더 방문해 봐야지~ 했었는데요.
어떻게 하다보니 벚꽃피기 전에 다시한번 방문을 해버렸네요. 사실 이번엔 금빛노을브릿지가 목표는 아니었고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구포역에서 이어지는 Z가 모양의 다리인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에서 일몰을 보기위해 방문을 했답니다.
오늘 촬영에 사용한 기종은 데일리로 가지고 다니는 후지필름 X-E5와 수동렌즈 보이그랜더 18mm, 망원렌즈 150-600mm이며 추가로 휴대폰은 비보 x300 일반형 모델입니다.
2026.01.29 - [국내여행/경상도] -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부산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방문기!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부산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방문기!
목차 금빛노을브릿지는 부산 북구 구포·화명 일대의 화명생태공원과 구포 일대를 이어주는 보행자용 다리로, 특히 노을 풍경과 야경 포인트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금빛노을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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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 금빛노을브릿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부산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화명생태공원을 이어주는 낙동강 보행 전용 다리로 붉은 노을아래 강위를 지나가는 지하철을 보는 장면이 일품인 곳으로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코스 뿐만 아니라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입니다.
규모

- 개통: 2024년 12월
- 사업비: 약 168억 원
- 길이: 약 320m
- 폭: 약 3m
- 형태: 보행자 전용 교량
👉 자전거·킥보드는 제한되며 산책 중심의 리버워크로 설계되었습니다.
명칭의 의미와 역사
감동나룻길이라는 이름은 옛날 구포 감동진 나루터에서 유래를 했습니다.
- 낙동강을 건너는 교통·상업 중심 나루터
- 상인과 주민들이 물자를 교류하던 장소
👉 이러한 역사적 나루터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디자인 특징
이 보행교는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경관형 산책로로 설계되었습니다.
- 나룻배와 물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 물결 형태의 구조
- 낙동강 조망이 가능한 전망 포인트
-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친환경 산책로
👉 덕분에 도시와 강, 역사와 자연을 연결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됩니다.
리버워크에서 바라본 일몰과 구포역

낙동강을 건너와 구포역으로 진입하는 지하철을 찍어봤는데요. 다행히 KTX 기차가 아니라 지하철이다 보니 몇분에 한대씩 들락날락 거립니다.

오늘은 망원렌즈도 가지고 갔기에 멀리 곡선주로를 돌아 낙동강에 진입하는 지하철도 찍을 수 있었네요. 저 뒤로 해가 떨어졌다면 애니메이션에서 볼법한 멋진 장면이 연출되었을거 같은데 좀 아쉽긴 하네요.

미러리스로 촬영한 사진은 강렬한 해로 인해 화이트홀이 생기는데 확실히 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자체 후보정으로 해의 빛번짐을 꽉꽉 눌러담아줘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전 확실히 일출보단 일몰이 더 마음에 드는거 같네요.
참고로, 구포역 출입문은 밤0시 30분에 폐쇄를 하니 구포역으로 나가실 분은 그 전에 가셔야 합니다.
금빛노을브릿지 일몰
일몰 촬영 스팟 이동

리버워크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예뻣습니다. 다리도 있고 강도 있고 그 위를 지나가는 지하철도 있고 그런데 여기까지 온김에 금빛노을브릿지에서 바라본 일몰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슬슬 붉은노을이 시작되었는데 이동하는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하고 해가 넘어가는 장면은 금빛노을브릿지에서 봐볼까 해서 열심히 걸었네요.
가는길에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떨어지는 해도 예뻐서 한컷!!
금빛노을브릿지에서 바라본 일몰

아.. 중간 중간 딴짓하지 말고 1분만 빨리올걸..
엘베를 타고 브릿지 상판으로 올라와서 고개를 들었는데 태양 중앙으로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부랴부랴 망원렌즈를 달아 카메라를 꺼냈지만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5분이 멀다하고 비행기가 지나가긴 하는데 그 사이 이미 태양은 더 떨어져서 이젠 비행기가 태양 위로 지나가 버리네요 ㅠㅠ
전 비록 실패했지만 타이밍만 잘 맞추면 태양의 중앙으로 지나가는 비행기를 촬영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해가 산으로 넘어갈떄도 비행기는 지나갑니다. 금빛노을은 아니지만 붉은노을은 볼 수 있었네요.

태양쪽을 바라보면 붉은노을이지만 이렇게 조금만 돌려보면 금빛노을이기도 하네요.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 짐을 챙겨 출발을 했는데 아쉬워 뒤를 돌아보니 아직 멋짐이 남아있는 거 같아 폰으로 몇장 더 찍어봤네요.
적당히 구름도 있고 미세먼지도 적어 시야도 괜찮았고 나름 보람찬 촬영인거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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