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에서 영도로 가는 길, 부산대교에서 바라본 바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장면이 머리에 스치시나요?
아무래도 부산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를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푸른 하늘 아래 망망대해만을 생각했다면 뭔가 빈 여백의 아쉬움이 남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망망대해 같은 바다가 아닌 바다에 가득 들어선 배들을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부산대교에서 바라본 부산 앞바다
부산대교

<위치>
대한민국 부산 중구와 영도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교량
<개통>
1980년
<특징>
남항을 가로지르며 차량과 보행자 이동을 돕는 부산의 핵심 교통 인프라
<주요 연결 지역>
남포동 상권과 영도 지역을 빠르게 연결
<의의>
영도 접근성을 높여 관광·상업 활동을 활성화한 부산의 중요한 해상 교량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바로 앞에는 영도대교가 있는데요. 영도대교는 매주 토요일 도개를 하니 시간 맞춰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26.01.12 - [국내여행/경상도] - 부산 영도대교 도개, 대한민국 유일의 도개교 이야기
부산 영도대교 도개, 대한민국 유일의 도개교 이야기
목차 부산을 상징하는 다리 중 하나인 영도대교는 단순한 교량을 넘어,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항구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국내 유일의 도개교(들어 올려지는 다리)입니다. 이번 포스팅
southkrtraver.com
부산대교 걸어서 건너가는 방법

영도대교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이 건널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오늘 소개할 부산대교의 경우엔 중간에 올라가서 중간에 내려오는 방식으로 사람이 건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영도에서 남포동 방향으로 걸어갔는데요. 영도쪽에선 라발스 호텔앞, 부산대교 밑 공영주차장에서 위 사진 처럼 다리로 올라가는 계단/ 엘리베이터가 있고 남포동 쪽에선 롯데광복 뒤 공영주차장 앞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습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

영도에서 남포동 방향으로 걸어가며 왼쪽을 바라보면 한국에 하나뿐인 도개교인 영도대교를 볼 수 있습니다.

11시 방향으로 보시면 제2 롯데월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보시면 제가 오늘 이곳 부산대교를 걸어서 건너가는 이유인 바다위 옹기종기 모여있는 배들을 볼 수 있는데요.
자주 배가 왔다 갔다해서 잠시만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배들이 들락날락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 탁 틔인 바다, 바다를 가득 채우고 있는 배까지..부산의 색다른 바다를 만나보실 수 있을텐데요. 특이 이날은 하늘에 구름이 아주 멋지게 있고 정말 하늘색 같은 하늘이라 잠시 바람쐬며 구경하기 참좋은 날이었답니다.
드론이 있다면 조금 더 위에서 내려다 보면 더 멋진 풍경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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