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유도 공원, 선선한 가을 산책하기 좋은 곳

오늘 소개할 🔍서울/경기도 여행지는 와이프와 연애하던 시절에 다녀왔던 서울 🔍선유도 공원(홈페이지)입니다.
선유도라는 이름은 서울에도 있고 전북 군산에도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하고 있는 선유도 공원입니다. 군산에 있는 곳은 신선들이 와서 놀다 갈 정도로 풍경이 좋다고 하네요.
목차
선유도 공원
폐정수장에서 친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작은 봉우리섬이었는데 일제강점기 시절 선유봉의 옛 모습을 잃고 서울의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 월드컵이 있던 2002년에 친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한강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전시공간인 '이야기관', 담쟁이로 뒤덮힌 기둥을 이용한 휴식의 공간인 '녹색기둥의 정원', 물을 정화하는 여러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수질정화원', 농축조와 조정조를 재활용한 '네개의 원형공간', 한강남쪽에서 진입할 수 있는 보행교이자 서울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선유도 전망대' 등이 있답니다.
전망대, 선유교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운영시간>
매일 06:00 - 24:00
<주차>
장애인 주차장만 있음
일반차량 주차 안됨
<입장료>
무료
<문의>
02-2631-9368
당시 와이프가 합정에 살고 있어서 버스를 타고 노래로 많이 들었던 양화대교를 건너 하차해서 걸어갔는데 올림픽대로 위로 지나가는 이 보행교가 아마도 전망대 인 거 같네요.
생각난김에 양화대교 노래도 하나 링크 걸어두고 ㅎ
9월의 날 좋았던날로 아침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아침부터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날이었네요.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풍경도 보고 운동하시는 어르신들도 보며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걸어왔는데 선유교까지 채 10분이 안 걸린 듯 합니다. 서울 도심하면 고층빌딩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게 새삼 부럽네요.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예쁘다고 하던데 이땐 그 정보를 몰랐었네요. 그냥 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근처 산책이나 하러 가자고 해서 갔던거라 이미 해가 뜬 뒤여서 ㅠ
그냥 막찍어도 한폭의 그림을 보는거 같은데 일출/일몰때 붉게 뒤덮힌 석양아래 찍으면 정말 멋진 사진을 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원 내부의 지도인데요. 오오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이라고 합니다. 요즘엔 많은 분들이 무제한 요금제를 많이 사용하지만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은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다 보니 평소엔 데이터를 잘 켜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 무료 와이파이 지역이라고 하니 편하게 운동하고 산책하며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겠네요.
담쟁이덩굴, 녹색기둥 정원




아마도 많이들 보셨을법한 구조물들인데요. 사실 이곳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저 배경이 되는 곳이 선유도 공원인줄 몰랐네요. 서울 사람도 아닌 제가 이곳에 방문할 일이 없으니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지만…
담쟁이가 뒤덮힌 돌기둥 배경을 여러 사이트를 통해 많이 봤던 곳인데.. 설마 그곳이 이곳일 줄이야 ㅎㅎ
덕분에 이날은 삼양85mm 렌즈가 간만에 열심히 일한날이네요 ㅎㅎ 평소엔 광각이나 35mm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아침에 사람도 없고 넓은 공원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간만에 여친렌즈라고 불리는 인물렌즈인 85mm를 마음껏 사용해봣네요 ㅎㅎ
9월 초중순에 방문을 했었던지라 어느 정도 단풍도 들어있고 갈대도 있고 여름처럼 따가운 햇살도 아닌 포근함이 있는 햇살이라 산책을 겸해서 사진을 찍기 참 좋은 날씨였던 거 같은데요.





1시간 반정도 산책을 겸해서 선유도 공원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다녔는데요.
여러 포인트와 더불어 강도 보이고 푸르른 나무들도 있고 꽃도 있고 거기에 곁들어 산들바람이 불어주니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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