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부산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방문기!
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경상도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부산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방문기!

by 가을에 피는 꽃 2026. 1. 29.
반응형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부산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방문기!

 

 

목차

     

     

     

    금빛노을브릿지는 부산 북구 구포·화명 일대의 화명생태공원과 구포 일대를 이어주는 보행자용 다리로,
    특히 노을 풍경과 야경 포인트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금빛노을브릿지 

    개요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부산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방문기!

     

    부산 화명생태공원 뿐 아니라 낙동강 하구·구포 일대의 자연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형 산책 다리로 화명생태공원 산책 루트 중 주요 포토스팟으로 자리하며 노을 시간대에 붉은 하늘과 강 방향이 어우러져
    ‘금빛노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긴(길이 382m, 높이 16m) 보행자 전용으로 설계돼 안전하면서도 자연·강·도시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부산 북구의 상징인 '거북이'의 형상을 품고 있고 밤이 되면 다채로운 색의 조명으로 멋진 야경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치 & 접근

     

     

    • 주소: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제1동 (화명생태공원 일대)
    • 화명생태공원과 인접해 있어 산책 코스 일환으로 연결 가능
    • 낙동강 하구 쪽 풍경을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

    화명생태공원의 넓은 산책 네트워크 안에 포함되어 있어 공원 전체를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오늘 점심식사 후 산책겸 다녀왔는데 다리를 건너 강 반대편 화명생태공원까지 연결되어 있어 걷거나 조깅 등 운동을 할 수 있고 80km 이상으로 달리는 강변대로 위로 안전하게 건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비록 오늘은 주간에 다녀왔지만 이곳은 부산의 서쪽으로 노을이 아주 붉고 아름다운 곳인데요. 꽃이 피는 봄에 노을시간대 다시 한번 방문해서 다리의 이름인 '금빛노을'을 구경해 봐야 겠네요.

     

     

    기찰로 (덕천천 복개로) 부국맨션/ 덕천배수펌프장/ 생태공원 등 세곳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브릿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구포역에서부터 걸어오시는 분은 덕천배수펌프장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브릿지의 중간으로 올라 가실 수 있습니다.

     

    화명동 / 구포

     

    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화명동 일원과 구포일원을 보실 수 있는데요.

     

    근처에 김해공항이 있어서 멀리 비행기들이 날아오르는 모습도 보였지만 초망원 렌즈가 없다면 땡겨찍긴 힘들 정도 거리랍니다.

     

    전망대

     

    브릿지 끝에 있는 전망대로 가는 길, 북새와 통이라는 이름을 가진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 북새 :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길조인 북구의 상징 새 "까치"
    • 통이 : 북구의 역사를 반영해 거북이 등껍질 배낭을 메고 다니고 모자 위 울퉁불퉁한 모양은 금정ㄱ산, 백양산 등 5개의 봉우리를 상징

     

     

    노부부가 사이 좋게 손을 잡고 브릿지를 건너고 있는데요. 앞에 보이는 노란 건물이 전망대 입니다.거북이의 형상을 한 곳이 있다던데 이곳 전망대를 말하는 거 같네요.

     

     

    전망대 안에는 여름철 시원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관광안내소가 내부에 있습니다.

     

     

    전자식 망원경도 있어서 생태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에  관련한 영상과 실시간 망원경을 전자 렌즈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최대 화각으로 보니 저 멀리 구민들이 모여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전자식 터치라 손으로 휙휙돌려 보는 망원경에 비해 느려서 좀 불편하네요. 움직이는 동물을 보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북구의 역사적 건축물, 힐링을 위한 여행지 등을 찾아 볼 수 있는 북구 추천 여행코스 관광정보 기계도 있는데요. 셀카 촬영 모드도 있어서 북구 마스코트인 북새와 퉁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노을이 멋진 곳인데 이왕이면 노을이 비치는 곳에 설치되어 등 뒤로 붉게 물든 노을도 함꼐 볼 수 있는 위치였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생태공원과 연계 산책

     

    다리 주변의 산책길을 따라 걸을 수 있고 아래의 보행로 등이 잘 조성돼 있어 자연 느끼기 좋은 코스로 자리합니다. 

     

    • 습지 보행로
    • 자전거길
    • 쉼터와 전망 포인트

     

     

    호수데크 가는 길, 봄을 준비해 오르신들이 꽃을 심고 있네요. 2달 후 따뜻한 봄이 오면 이곳에서 예쁜 꽃들이 호수 중간에 잔득 피어 산책을 하는 주민들을 반겨줄거 같네요.

     

     

    데트 바로 앞에 커다란 벚나무가 있고 바로 아래 의자가 있던데 뒤쪽으로 산과 호수와 도심지가 있고 머리 위론 벚꽃이  흩날리는 모습이라니.. 따뜻한 봄, 일몰보러 다시 갈 예정인데 이왕이면 벚꽃 필 때 가야 할거 같네요.

     

    왠지 멋진 사진이 나올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랍니다.

     

     

    파노라마로 촬영을 해봤는데요. 위 사진은 후지필름 X-E5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뒤 보정한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비보 X300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무보정 사진입니다.

     

     

    전망대에 있던 전자 망원경으로 못찾았던 새들인데 데크 인근에 오리들이 때를 지어 수영을 하고 있네요.

     

     

    새 이름까진 모르겠는데 날지도 않고 계속  뛰어다니면서 사람이 근처에 있어도 멀리 도망가질 않네요. 특이하게 생겼는데 예쁘길래 폰카로 찍어봤답니다.

     

    머리 위 깃털이 공작처럼 펼쳐지기도 하던데 찍으려고 하니 오므리는데 다시 안펼치네요 ㅠ

     

    이 녀석, 사진 다찍고 갈려고 하니 휙~ 날라가 버립니다. 못나는 녀석이 아니었군요 ㅋㅋ

     

    아쉬운 점

    금빛노을브릿지는 중간중간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도 있고 잘되어 있으나 주차장이 없어 인근 주민들 아니면 찾기 쉽지 않을거 같고 연결되어 있는 화명생태공원의 경우엔 산책길이 흙길인게  아쉽네요. 아스팔트까진 아니어도 자전거 도로 정도, 혹은 폐타이어를 이용한 놀이터 바닥같이 산책길을 조성해 뒀더라면 비가오고 바람이 부는 날에도 산책을 할 수 있을텐데 지금은 길이 바람이 불면 흙먼지가 날리고 비가오면 엉망이 될 길이라... 나중에라도 북구에서 좀 바꿔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