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울산편 (울산 추천 여행지)

최근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2년마다 선정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밝혔습니다.
오늘은 한국관광 100선에 등록된 곳 중 🔍경상도 도시인 울산에 있는 관광자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한국관광 100선이란?
국내의 관광을 활성화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 주기로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여 홍보하는 것으로 7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SNS 누리소통망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3차에 걸친 서면,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품질관리 계획 등을 평가하여 뽑은 곳들 입니다.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보면 좋은 관광지, 한국에 살고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관광지를 대중에게 알리고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 발굴하는 역활도 하고 있습니다.
울산 여행지, 추천!
영남알프스(간월재)

가을이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영남알프스 🔍간월재(방문후기)입니다. 간월재에서 가장 유명한건 바로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억새죠.
저희도 햇살이를 임신중이던 시기에 양가 엄마들과 함께 간월재를 올라간 적이 있는데요. 임산부도 갈 수 있을 만큼 힘들지 않은 코스랍니다.
가을이지만 햇볕이 따뜻하니 1시간 가량 올라가다 보면 땀이나고 무척 더운데요. 500원도 안하는 아이스크림 들고와서 2천원에 팔길래 돈 아까워 안사줬더니 아직도 그걸로 갈굼 당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2천원 주고 사랑 받으세요 ㅎㅎ
강한 바람이나 충격이 오면 나무는 곧아서 부러지지만 갈대는 꺽일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는 표현을 쓰죠. 간월재에는 부드러운 바람에도 쓰러지고 햇볕을 받으면 황금빛이 눈부시는 억새군락지가 있습니다.
간월재는 영남알프스의 No1.관광지로 신불산과 간월산의 능선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남알프스라 불리우는 이유는 가지산을 중심으로 신불산, 영축산, 운문산, 천황산의 능선이 꼭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별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냥 보기엔 둘이 참 비슷해 보이는데 이름이 다르듯 서로 다른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억새는 희거나 은빛을 띄고 있고 갈대는 갈색이나 고동색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억새는 1~2m 가량 자라고 산 정상이나 건조한 들어서 자라는 반면 갈대는 3m 가량 자라고 호수 주변이나 습지대 등 습한 환경에서 주로 자란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마침 작년 여름에 🔍태화강 국가정원(방문후기)을 다녀왔는데 이번 한국관광 100선 울산지역에 포함이 되어 있네요.
🔍태화강 국가정원(홈페이지)은 순천만에 이은 두번째로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울산의 남구와 중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835,4525㎡로 매우 큽니다. 상시개방이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이용요금도 무료입니다.
이곳은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으로 사시사철 녹색을 유지하는 대나무(십리대숲/은하수길)와 뜨거운 여름철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노란 해바라기 그리고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가 모여 있는 무궁화 정원 등이 유명하답니다.
오늘 좀 걷고 싶은 뚜벅이들은 기차타고 태화강역에 내려서 강변 산책로를 따라 1시간 반 가량 걸어가면 태화강 국가정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얼마전 늦가을에 🔍대왕암공원(홈패이지) 앞에 있는 슬도에 가는 길에 대왕암공원도 방문해 보려 했는데 하필 그날 비가와서 일정을 취소했었는데 이렇게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 추천 여행지에 올라올 줄은 몰랐네요.

울산 12경 중 한곳으로 30분 코스인 전설바위길, 20분 코스인 송림길, 15분 코스인 사계절길, 40분 코스인 바닷가길까지 총 4개의 둘레길 코스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건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대왕교와 303m의 출렁다리 일텐데요. 전설바위길과 바닷가길을 이용하시면 대왕교까지 이어져 있답니다.
경주에 있는 대왕암이 삼국을 통일한 신라시대 문무대왕이 묻힌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라면 이곳 울산의 대왕암은 문무대왕비가 묻힌 장소로 추정되는 곳으로 1978년 이곳에 다리를 놓아(이후 1995년, 2015년에 철제 다리로 변경) 육지와 대왕암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설바위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것이 2021년에 완공된 303m의 출렁다리로 '헛개비'와 '수루방'을 이어주고 있으며 9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참고로 대왕암공원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으로 평일 2시간 무료 이후 30분 마다 500원씩 부과되고 운영은 10시부터 19시까지만 하며 현금결제는 안되고 카드결제만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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