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여서동연꽃축제1 부여 궁남지 후기|비 오는 일몰에 만난 백제 최초 인공정원과 포룡정 포토존 목차 오늘 소개할 충청도 여행지는 백제의 역사를 품은 부여 궁남지입니다.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 정원으로 알려진 곳으로, 연꽃이 피는 여름에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사계절 내내 포룡정과 연못을 중심으로 산책하기 좋은 부여 대표 여행지입니다. 이날은 정말 특이한 날씨였습니다. 어릴 때 해가 떠 있는데 비가 오면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하곤 했는데, 이날 부여 궁남지가 딱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하늘 절반은 맑고 해가 넘어가며 일몰이 시작되는데, 다른 한쪽 하늘은 어두워지더니 갑자기 비를 뿌리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일몰 시간에 성흥산 사랑나무를 보고 숙소로 이동한 뒤, 다음 날 새벽 다시 사랑나무에서 일출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2025.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