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와 유교의 중심시, 안동 추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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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경상도 여행지는 선비의 얼과 유교 사상의 중심지였던 안동입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알라딘 서점)'라는 서적을 알고 있으신가요?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가 저서한 책으로 유물과 유적의 답사기를 책으로 엮어낸 이야기입니다.
국내편/ 만화판/ 일본편/ 중국편/ 특별판 등 여러가지 내용이 있는데 이중 세번째 내용이 '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로 안동은 여기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을 내놓은 유홍준 교수가 삶이 지칠 때 방문하는 관광의 목적이 아닌 자연/역사/문화가 주된 국내의 여행지 4곳을 추천해 주셨는데 오늘은 그중 세번째 지역인 경상북도 안동 추천 여행지 입니다.
선비의 얼과 유교 사상의 중심지_안동
도산서원

안동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을 추모하기 위해 선조 7년인 1574년에 지어진 서원입니다.
도산서원의 건축물은 크게 서원과 서당으로 나뉘는데 서당은 퇴계 이황 선생이 거처를 하면서 제자를 가르쳤던 곳이고 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이 사망한 뒤 건립된 것입니다.
하회마을과 함께 안동을 대표하는 곳으로 사적 제170호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문화재입니다.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이 집권했던 시절에 서원의 폐단의 증거들을 모아 명분을 쌓은 뒤 전국의 서원을 강제로 철폐하는 서원철폐령을 강행해 이 시기에 전국의 수많은 서원(교육기관)이 강제로 사라졌는데요. 도산서원은 이 시기에도 정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살아남은 서원이랍니다.
병산서원

도산서원과 함께 안동을 대표하는 서원으로 건축물과 주위의 풍경간 조화가 아름다운 곳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곳으로 🔍병산서원은 비가 온 뒤 안개가 낄 때 방문하시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78년 사적 제260호로 지정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서원입니다.
조선 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당시에도 가치있는 47개 서원으로 지정되어 풍파를 피해간 곳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해 1921년 강당, 1937년 사당이 다시 재건축되었습니다.
사당의 출입문 역활을 하는 신문 앞에는 배롱나무가 예쁘게 피니 배롱나무가 만개하는 늦여름, 초가을에 방문하시면 꽃과 어우러진 서원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의성김씨 종택(종가댁)

1630년, 조선 선조 8년에 의성김씨 23대손 김후의 장인인 권제가 지은 것으로 이곳의 옛 지명인 율리를 따 율리종택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기존의 건물은 임진왜란 당시 불에 타버려 이후 김성일 선생이 다시 지은 것으로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건물의 양식은 간단한편에 속하지만 구조가 독특해 조선시대 민가에 대한 소중한 연구자료이기도 합니다.
설에 의하면 의성김씨 종가댁은 생기 왕성한 관대룡에 터를 잡고 이 곳 마을에서 가장 양기의 흐름이 좋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 터가 아주 좋은 곳에 있는데요. 이 집의 방 중에 특히나 좋은 기운이 응집된 곳이 있어 이 방에서 낳은 아이들은 대과나 소과에 급제를 하는 등 다른방에서 낳은 아이들보다 큰 인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충효당

문충공 서애 류성룡의 생가로 1964년에 보물 제414호로 지정된 곳으로 서애종택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서애 선생이 살았던 시기와 현재의 안동 충효당은 차이가 있는데요. 서애 선생이 이 곳에서 생활했던 소년기와 삶의 마지막 시기는 지금의 충효당이 지어지기 전으로 서애 선생이 사망 한 뒤 지어진 곳입니다.
충효당 내에는 영모각이라고 해 서애 선생의 유품과 저서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국의 엘리자베스2세가 방문했던 곳으로 바깥마당에 방문기념식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신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회마을은 민속마을로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강물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는 의미로 하회로 불립니다.
과거 김해 허씨와 광주 안씨가 먼저 정착해 살던 곳으로 시간이 지나며 차츰 풍산 류씨가 늘어나면서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 된 곳으로 현재까지도 거주민 중에는 풍산 류씨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형태를 띄는 마을은 아니지만 풍수지리상 길지로 여겨지는 곳으로 연간 관광객이 100만명이 넘어가는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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