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 부산의 중심이자 벚꽃과 은행나무가 예쁜 관광지

오늘 소개할 🔍경상도 여행지는 부산에 있는 용두산공원입니다. 지금은 용두산공원이 있는 남포동이 조금은 중심지에서 멀어진 느낌이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시청이 있던 곳이라 부산의 중심이라고 보실 수 있답니다.
용두산공원
부산을 찾는 국내/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번쯤은 방문하지 않을까 싶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조선시대 초량 왜관이 위치해 있으며 용두산 아래 포구를 부산포라 불렀는데 산세가 꼭 용모양을 닮아 조선을 침범해 오는 왜구를 삼켜버릴 기상이라고 하여 용두산이란 이름이 붙게되었답니다.
1955년 이승만의 호를 따러 우남공원이라 이름이 변경되었지만 4.19 의거 이후 다시 용두산공원으로 불리우게 되었고 내부에는 대원군이 세운 척화비, 이충무공동상, 충혼탑, 4.19의거기념탑, 부산탑 등이 세워져 있고 매년 12월 31일 밤에는 이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식이 치뤄집니다.



용두산공원에 가시면 나름 유명한 것이 몇가지있는데 아래쪽에 하나씩 적어놨으니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구경해 보시길 권합니다.


티켓은 부산타워 바로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발권을 하시면 되는데 전 아직 올라가 본적이 없지만 가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돈이 좀 아깝다고 하시니 그건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길~
오히려 유튜브 등에서 드론을 이용해 부산탑을 배경으로 촬영한 멋진 영상들이 있으니 그걸 보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공원에 길냥이들이 많이 있는데 이녀석들 이미 사람들의 손길을 많이 타서 그런지 만져도 가만히 있고 순하네요.
눈만 돌리면 한마리씩 풀숲에도 있고 길가에도 있고 군데군데 있답니다.


이글을 보신 뒤에 가시면 꽃시계 공간이 아름다운 꽃으로 둘러싸여 있을거에요.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꽃을 심기 위해 마무리 작업중이라고 하셔서 꽃이 둘러쌓인 꽃시계를 못보고왔네요.
이곳 꽃시계는 1973년 10월 8일에 만들어 졌으며 2000년 6월에 재단장을 하였으며 직경 5m로 전국에 있는 꽃시계 중 유일하게 초침이 있는 시계로 용두산공원의 상징 중 하나로 꽃이 심어져 있다면 꼭 이곳에서 부산탑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한장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이 12월 31일 자정에 새해를 알리는 타종이 있는 곳으로 타종을 위한 큰 종이 하나 위치해 있습니다.
타종식이 이제 채 한달이 남지 않아서 인지 부분 부분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시네요.
<매아리치는 종소리>
오대양 육대륙의 길 무한으로 뻗친 바다 비둘기 날으는 평화의 용두뫼에 우리들 염원이 모여 총화의 씨를 뿌린다 찬연한 충렬정신 그 기상을 이어받아 푸른 신화를 꿈꾸는 동백꽃의 열정으로 부산이 하나가 되어 믿음의 터를 닦는다.


아래서 올라오면서 카피 한잔 테이크아웃 해서 들고 올랑왔는데 부산탑 바로 옆에 용두다방이라고 해서 공원 내부에 카페가 있네요.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와 동백꽃을 이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산을 방문했다면 이렇게 부산을 나타내는 조형물에서 사진 한컷!

통일의 꿈과 번영의 의욕이 세계로 뻗는 항도 부산의 누천년을 연면한 조상들의 높은 얼을 받들어 동백꽃과 오륙도가 상징하는 이백만 시민의 슬기와 기상을 영원히 기리고자 요기 용두산 공원에 부산탑을 세우다.




12월 초인 아직까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채로 예쁨을 뽐내고 있답니다. 예년보다 단풍이 2주 이상 느리다고 하더니 12월인데 아직까지 은행잎이 덜 떨어져서 예쁜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직은 잎이 덜떨어졌는데 조금만 잎이 더 떨어지면 바닥이 노란색으로 물들고 사람들이 은행잎을 하늘로 던지며 사진찍기 여념이 없는 은행나무 맛집이라고 하니 이번주말 용두산공원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은행잎이 떨어지는 건 며칠사이 순간이랍니다.
저희가 방문을 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은행나무 아래서 추억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이 외국인 관광객들이네요.
대부분 지역의 은행나무들은 이미 잎이 다 떨어져서 겨울을 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역시 부산은 좀 느리네요. 아직 가을 은행나무를 보지 못한 분들은 빨리빨리 방문 ㄱㄱ



계단을 올라오면서 부터 보였던 곳인데 'ㄷㅅ'이 무얼까 고민을 해봤지만 도저히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답니다.
앞에가서 보니 'ㄷㅅ'의 의미는 바로 부산술이죠. '대선'을 나타내는 단어로 기념품샵이 들어와 있네요.


남포동에서 올라오시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오실 수 있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서 오른쪽으로 보시면 벚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지금은 이렇게 윗부분을 잘라버려서 휑해 보이지만 봄이 되면 이곳에 예쁜 벚꽃이 피어서 이곳을 방문한 분들에게 또 다른 포토존을 선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봄철에 방문을 하신다면 이 벚꽃 앞에서 꼭 추억 사진을 한장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공원의 안내센터이자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라도 합니다. 용두산공원의 관리는 부산시설공단에서 맡고 있다네요.

마지막으로 안내도입니다. 이 지도를 보시고 주요 관람지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용두산공원은 크지 않는 공원이라 부산탑만 올라가지 않으신다면 세심하게 둘러봐도 채 30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인데요.
부산의 오래된 공원이자 옛중심로 한번쯤은 방문해 보시는 것도 부산여행에 좋은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레이저쇼를 하고 부산탑에 올라가시면 부산의 야경을 볼 수 있으니 저녁에 방문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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