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일몰, 부산 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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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경상도 여행지는 부산에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부산이 지리상 동남쪽에 치우쳐 있지만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부산에 유명한 해수욕장이라면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다대포 등이 있는데 다른 해수욕장과 다르게 다대포가 서쪽을 바라보고 있어 일몰을 보기 딱 좋은 위치랍니다.
다대포
'크고 넓은 포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의 토사가 점점 퇴적되어 만들어진 해변으로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수심이 얕고 부산에서 유일하게 갯벌이 조성되어 있어 소라, 게, 조개 등 해산물 등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아미산 전망대

아래 큰 도로에서 산을 따라 올라가는 나무 계단을 이용해 걸어 올라가셔도 되지만 저의 부실한 두다리가 견딜 수 없을 거 같아서 차를 타고 올라갔답니다.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까 무리다 싶으신 분들은 차로 올라가시면 편하답니다.


전망대 건물 옥상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눈 앞에 확 틔인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망원경도 있고 카페도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카페에 앉아 커피한잔 하면서 창 밖으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이날은 생각보다 대기질이 나빠 멀리 보이지 않아 아쉬웠네요. 날씨가 좋다면 거제도까지 다 볼 수 있답니다.
고우니 생태길




지리상 김해 국제공항과 인접해 몇분 간격으로 비행기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목조다리를 따라 가다보면 망원경이 비치되어 있는 전망대도 있고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갑자기 다리 아래로 바닷물이 차오르거나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바닥에 모래밖에 없었는데 길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목조다리 아래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와 물이 찰랑거리고 있네요.
잠 안오는 여름밤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인 듯 합니다.
해솔길


소나무 군락지 주위로 만들어진 곳이 해솔길입니다. 소나무 옆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으로 이어집니다.
개울을 지나는 작은 출렁다리를 비롯해 여러개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쭉 따라 가면 몰운대로 이어져 있답니다.
낙조분수


2010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된 곳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종 29개의 소분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낮에는 바닥분수로 밤에는 음악분수로 사용을 합니다.
분수 바닥지름이 2,519제곱미터, 분수노즐이 1,046개, 조명이 1,148개에 최고 물높이가 무려 55m에 달하는 분수로 국내 최대규모로 매주 월요일은 분수대가 가동을 하지 않습니다.
다대포 일몰



서핑과 카이트보딩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본거라 정확히는 안보였지만 바람을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파도와 바닷물에 닿지 않을 정도로 살짝 떠서 다니시던데 그 옆에서 파도와 물살을 일으키며 타시는 분들과 상당히 대조되네요 ㅎ
카이트보딩이라는 말이 생소하신 분들이 있을텐데 사전적인 의미로 카이드보딩이란 '몸에 연을 달고 스케이트보드나 스노보드를 타는 스포츠'라고 되어 있습니다. 찾아보니 대회도 있네요. 2008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8월초에 다대포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일몰 촬영을 위해 방문한 적도 있고 와이프가 임신을 했을 때 만삭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 적도 있고 서울에서 와이프 친구가 내려왔을 때 방문한 적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촬영한 내용들을 합쳐서 올리다 보니 촬영 일시가 뒤죽 박죽이네요.
멋진 노을도 있고 바다도 있고 갈대도 있어 꼭 일몰 촬영이 아니어도 사진 찍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같은 부산이라곤 해도 저희집에서 다대포는 끝과 끝이라 자주 찾을 수는 없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4~5번은 방문을 했을텐데 한번도 마음에 드는 일몰을 찍지 못했네요.
항상 마지막 부분에 구름이 있어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부산의 다른 해수욕장에서는 볼 수 없을 만큼 붉고 진한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부산에서 일몰을 찍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 할만한 장소랍니다.
오늘은 다대포의 일몰과 더불어 주변의 가볼만한 곳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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