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경화역 기찻길과 여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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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할 여행지는 🔍경상도 지역로 봄철에 빼 놓을 수 없는 진해입니다.
벚꽃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친구들끼리.. 남자셋이서 벚꽃도 보고 사진도 찍을 겸 장소를 물색해 봤네요. 진해 군항제를 갈까, 경주를 갈까~
올해 벚꽃이 일찍 피어 이미 활짝핀 진해와 아직 만개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피기시작한 경주 중 고르다 결국 두곳을 모두 갔네요. 경주는 🔍대릉원과 🔍보문정에서 활짝 핀 벚꽃을 관람했고 마지막으로 이동한 진해는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경화역 폐선의 경화역 벚꽃과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여좌천 벚꽃을 관람했답니다.
우리의 선택은 낮에 경주, 저녁에 진해를 선택했는데 가기로한 토요일 아침에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전날 진해는 80만명이 다녀가서 주말을 맞이하여 토요일은 100만명이 올거라는 뉴스를 보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출발을 했네요.
진해 군항제, 경화역 벚꽃

낮에는 덥더니 해가지니 바람도 많이 불고 초겨울 날씨처럼 매우 쌀쌀하더군요. 아침일찍 나와 따로 입고 있던 옷 말곤 준비한게 없는데 늦게 나오신 분들은 두툼한 외투 또는 내부에 얇은 조끼를 입고 있으시던데 어찌나 부럽던지 ㅠ
우리 동네에도 폐철길인 송정철길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오는 편인데 진해의 경화역 만큼은 아닌듯 하네요.
봄철 한철이긴 하지만 경화역에는 수많은 이라고 표현하기도 힘들만큼의 많은 관광객이 있습니다. 그만큼 주변에 주차할 공간을 찾기도 힘듭니다. 봉사활동하시는 분들과 경찰관등 많은 분들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시다 보면 임시 주차장 등 주차공간이 나오니 잘 따르시면 됩니다.



경주에서 내려오느라 경화역에는 6시반쯤 도착했는데 확실히 해가 길어져서 아직은 밝네요.
경화역에는 어느정도 거리 (약200미터)를 두고 2대의 열차가 철도위에 멈춰 있는데 앞쪽에 있는 열차는 기관차와 객실 1량으로 되어 있고 뒤쪽 열차는 먼저 갔다온 친구 말로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해서 안갔네요 ㅋㅋ
경화역에서 한블록 위로 올라가면 벚꽃길이라고 해서 또 다른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던데 또 주차공간을 찾아야 해서 차를 가지고 가긴 힘들고 아래서부터 걸어 올라갈 생각을 하니 이미 경주에서 많이 걷고 온 터라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네요 ;;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찍는 삼매경에 빠졌던데 동남아, 유럽 등 외국 관광객도 많이 보이네요. 벚꽃이 피는 나라가 많지 않으니 지역 특색이 있는 흔히 보기 힘든 풍경이긴 하죠.
진해 여좌천 벚꽃

경화역에서 해가질때까지 구경을 하다 옮긴 곳은 "로망스 다리"로 유명한 "여좌천"이라는 실개천을 따라 되어 있는 곳입니다.
약 1.3km정도 여좌천 벚꽃길이 되어 있는데 양쪽 길을 따라 차 없는 거리 및 노점상 없는 거리가 되어 있어 관람하긴 좋지만 역시 문제는 주차공간 찾는거죠 ㅎ
그래도 오늘은 우리가 운이 좋은지 경화역에서도 이곳 여좌천에서도 주차공간은 잘 찾아 들어 갔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 수많은 벚꽃비가 내리던데 쨍한 낮이었다면 더 예뻣을거 같네요. 밤이라 조금 아쉬움이 남는데 경주와 진해의 순서를 바꿀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ㅎㅎ

이 다리가 그 유명한 "로망스 다리"입니다. 밤이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사진이나 영상등에서 보던 그런 모습을 찾기는 힘드네요.
내 기억속에 있는 여좌천의 로망스다리는 이런 모습이 아닌데..
다음엔 남자끼리 말고 여자랑 함께 가자고 우리끼리 다짐한 날이네요 -ㅋ




약1.3km 동안 여러개의 목조 다리가 있어 양쪽길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며 도로위 뿐만 아니라 여촤천의 물이 흐르는 아래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많은 빛을 내는 조형물이 많아 사진찍기도 좋지만 사진에서 보다시피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있어 자리 잡을려면 눈치도 잘봐야하고 기다림도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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