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룡사/ 홍룡폭포, 양산 천성산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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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홍룡사/ 홍룡폭포, 양산 천성산 비경

by 가을에 피는 꽃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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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홍룡사 홍룡폭포 썸네일

 

목차

     

     

    오늘 소개할 🔍경상도 여행지는 가을에 가면 좋은 양산 홍룡폭포입니다.

     

    양산에 가볼만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양산 비경 중 하나로 알려진 "홍룡폭포"입니다. 가을 낙엽과 함께 찍어둔 사진을 봤을때 멋있다..한번 가봐야 겠다..했었는데 얼마전 통도사에 홍매화를 보러 가는 길에 잠시 들렀네요. 가을에 가겠노라 다짐을 했는데 늦겨울. 초봄에 다녀오다니 ㅋㅋ

     

    홍룡폭포는 홍룡사 바로 옆에 있는데 주차장에서부터 올라가는 길 옆은 모두 벚꽃나무로 되어 있더군요. 아직은 벚꽃이 개화하기 전이라 봉오리도 맺히지 않은 벚꽃나무만이 길 옆을 지키고 있었지만 1달쯤 후에 이곳을 지나가게 된다면 벚꽃이 장관을 이룰거 같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2곳의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첫번째 나오는 주차장은 대석마을 주차장으로 약 100대 가량의 차량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야외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걸어서 간다면 약 20분 (1Km) 정도 올라가시면 되는데 자동차도 올라가는 길이라 차량에 주의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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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주차장은 홍룡사 입구에 있습니다. 대석마을 주차장에 비하면 작은 규모로 30대 가량 주차를 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걸어가면 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양산 천성산 홍룡사

    신라시대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당나라의 승려 1천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대 당시의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대사의 설법을 들었다하여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습니다. 이 후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년간 절터만 남아 있다 1910년에 통도사 법화 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천성산도 본 이름은 원적산이었지만 원효대사가 '화엄경'을 설법했던 당나라 승려 1천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이라고 명칭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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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는 대나무가 무성하게 있고 순둥이 백구도 한마리 햇볕을 쬐고 있답니다. 아저씨들이 와서 막 만저도 순둥 순둥하네요 ㅎㅎ

     

    종이 들어가 있는 전각도 하나 있고 특히 폭포와 이어지는 길따라 작은 불상과 모형들이 담벼락 위에 놓여져 있는데 작은 불상들 사진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랏네요 ㅎ

     

    양산 천성산 홍룡폭포

     

    왼쪽으로 20미터 정도만 가면 바로 홍룡사 입니다. 매우 가까운 곳에 폭포가 있는데요. 석조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2분만 올라가면 오늘의 목표인 홍룡폭포가 나옵니다.

     

    우측에 흘러내리는 물이 폭포에서 이어지는 물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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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은 맑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이는 날이었는데 폭포의 하단에 있는 무지개는 잘 보이네요. 가을에는 낙엽이 주위를 덮고 있고 색도 좀더 진해 멋져보였는데 이제야 새싹이 돋는 초봄이라 그런지 조금 휑한 모습도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간 친구는 앞전에 혼자 갔을때 저 폭포가 얼어 붙어 물이 떨어지는 것은 보지도 못했다고 하던데 오늘은 떨어지는 물의 양이 적당하게 있는거 같네요.

     

    물속에는 소원을 비는 분들이 던진 동전들도 군데 군데 보이는데 물고기는 없는지 보이진 않네요.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가을철 낙엽이 붉게 물들었을때 방문하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