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난티, 빠씨를 찾아서&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부산에서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아트뮤지엄 '빠씨를 찾아서'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지난 주말부터 오픈을 했으니 아직 따끈따끈한 내용이랍니다.
지난 금요일인 25.11.21부터 시작을 했는데 인스타 공구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길래 저희는 구매를 했답니다. 집이 기장이라 아난티까지 가깝기도 하고 11월 중순치곤 따뜻한 날씨라 햇살이와 함께 나들이 갈 수 있는 끝무렵이라 일단 티켓부터 구매를 했네요.
저희가 구매한 공구는 11월 23일까지만 구매가능한 30% 얼리버드 할인티켓이라 지금은 구하지 못하고 다른 공구를 찾아 보셔야 할거 같네요.
목차
기장 빌라쥬드아난티
아난티는 아난티코브와 빌라쥬드아난티로 나뉘는데요. 롯데월드 쪽 큰 길(사거리) 기준으로 바닷가쪽은 아난티코브이고 내륙쪽(롯데월드 방향)이 오늘의 목적지인 빌라쥬드아난티입니다,.
2025.04.17 - [국내여행/경상도] - 2024 부산에 눈이 온다면!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 크리스마스 트리
작년에도 가족들과 함께 방문을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왔었는데 올해 또 방문을 하게되었네요ㅎ
빠씨를 찾아서

공연 일정
<일정>
25.11.21(금)~26.04.12(일)
<관람시간>
10시~19시, 연중무휴
<입장권 가격>
만 12세 이하 어린이 13,000원
청소년 14,000원
성인 16,000원
가까운 주차구역 및 엘리베이터 위치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셔서 첫번째줄 오른쪽 끝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저희는 첫번째 주말에 방문을 해서 사람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엄청 커서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 않았네요.
가장 가까운 곳은 K7 구역인데 엘리베이터 근처는 장애인 주차구역, 조금 뒤쪽은 전기차 충전구역.. 암튼 운빨이 좋으면 근처자리 잡으실 수 있으실거 같네요.
입구

우리는 지하주차장(L1)에서 대기줄이 있는 입구(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려서 왼쪽으로 돌면 예쁜 분홍색 올드카가 보일텐데요. 이곳 바로 뒤쪽이 '빠씨를 찾아서' 입장을 위한 입구입니다. 뒤쪽으로 가시면 오른쪽으로 경사길이 보일텐데 올라가시면 입구입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시설물을 이용하시고 영수증을 받아 오시면 위 사진의 자동를 배경으로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으니 영수증 버리지 마시고 지참하셔서 예쁜 사진도 남겨보세요. 지금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자동차 바로 뒤쪽에 웹캠처럼 생긴 카메라가 비치되어 있답니다.
주의사항
- 작품을 훼손하지 마세요.
- 안전을 위해 스태프의 지도에 따라 주세요.
- 체험용 소품들은 사용 후 제자리에 놓아주세요.
- 식음료의 반입이 불가합니다.
주차안내
'빠씨를 찾아서' 관람시 무료주차 2시간 제공
내부 체험

푸릇푸릇 프렌즈의 과일동물들은 수박고래 수랑이, 바나나 강아지 바꼬, 파인애플 고슴도치 파치, 아보카도 곰 보밍, 펭귄 포도가족 펭포리 가족 등이 있는데요.
입장시 한번 6종의 과일친구들 랜덤으로 한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포토카드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바나나 강아지 바꼬를 뽑았는데요. 햇살이는 카드엔 크게 관심이 없는지 시경쓰지 않고 다른 체험들을 위해 가버리네요.
받아서 가방에 잘 넣어뒀는데.. 나중에 찾긴 하려나 ;;


아이들이 색칠을 해서 벽면에 전시도 합니다. 4살 햇살이도 색칠놀이에 관심을 보이고 색칠까지 했지만... 역시 아직 예쁘게 하진 못하고 원안에 제대로 색칠이 안되어 마음대로 찍찍 그어내곤 마네요.
내년쯤엔 잘 색칠할 수 있으려나.. 6살은 되어야 하려나 ;; 이제 유치원 갈테니 조금씩은 더 발전 하겠죠 ㅎㅎ

아이들을 위한 농구대도 있습니다. 키가작은 아이들이라 저 높은 농구대에 넣고싶다고해서 들어올려주기도 햇네요. 다행히(?) 여아라 그런지 덩크는 하지 않았네요 ㅋㅋ 골대 앞에까지만 들어올려주면 근처에서 슛~
그런데 아이들 놀아라고 준비해둔 곳에 철없는 아빠 한분이 저 뒤에서 본인이 공을 던지던데 링에 맞고 튀어나온 공에 아이들이 맞았네요. 본인도 잘못한 걸 아는지 뒤돌아 가긴 하던데 골도 못 넣을거면서 그 멀리서 ;;


지하에 있는 바나나를 제외하고 이곳에 있는 커다란 인형들은 모두 바람을 채워 넣은 풍선들이라 사람이 기대면 바람이 쏙 빠지며 넘어집니다 ㅋㅋ
햇살이도 수박고래 수랑이, 파인애플 고슴도치 파치를 안아도 보고 올라타려고도 했지만 결국 풍선이라 모두 실패!!


스푼으로 펭귄 포도 가족 펭포리를 떠 보아요! 생각보다 무거운지 들다가 떨어뜨리는 햇살이! 그래도 인형이 귀여운지 안아도 보고 들어도 보고 포도알 속에 숨어있기도 하네요.


자석 바나나 모형들을 이용해 벽에 붙였다 뗏다 놀아봅니다. 여러 문양도 만들어보고 아이들끼리 재미있는 놀이를 해봅니다.


물고기 비늘같은 놀이.. 얼리때 많이 했었는데 비늘들이 손바닥을 따라 한쪽방향으로 들어눕습니다. 햇살이는 잼있는지 오랜시간 동안 여기서 비늘만 이방향 저방향 변경해가며 신나게 노네요.



내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거대한 바나나 모형과 함께 거대 볼풀장, 블럭쌓기, 바나나 미끄럼틀 타기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빠를 잘 찾지 않는데 볼풀장에선 엄마가 잼 없는지 오랜만에 아빠를 찾아주네요. 함꼐 볼풀장에 들어가서 공도 던지고 점프도하고 잼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녁 6시부터 크리스마스트리에 눈이 내릴 예정이라 간식이라도 먹고 갈겸 나가자고 했더니 더 놀고 싶다며 삐친 햇살이. 바나나 쿠션위에 올라 울먹이는 햇살이.
순간적으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데 이정도면 아역배우해도 될 정도의 감성씬이네요.

그래도 잘 구슬려서 바깥으로 ㄱㄱ
오픈빨로 사람들이 엄청 많아 첫날에 온걸 후회하기도 했지만 나름 잼있게 잘놀아서 다행이었던 아난티빌라쥬드 '빠씨를 찾아서' 관람이었네요.
눈이오는 크리스마스트리

6시가 되자 중앙의 큰 트리에서 눈빨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햇살이가 흩날리는 눈빨을 보자마자 외치네요! "저건 가짜야!! 비누방울 눈이잖아!!"
이미 세상의 많은 것을 본 44개월 아기랍니다 ㅋㅋ


내 맘대로 미운네살! 사진으로 많이 남겨놓고 싶은데 저희 말을 잘 따라주지 않는 네살 햇살이네요. 겨우 겨우 꼬셔서 몇컷 찍은게 다랍니다.
6시가 되면 해가져서 쌀쌀하니 따뜻한 옷은 꼭 챙겨가셔야 할거 같네요.
소~오름! 갤럭시 S25 울트라 AI 지우개

이게 원본 사진인데요. 뒤에 석양으로 붉어지는 하늘아래 괜찮은 사진이 찍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쉬웠는데요.

와이프가 휴대폰 AI지우개 기능을 이용해 톡톡톡 사람 찍어서 삭제를 눌렀더니.. 대애박... 제가 삼성폰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신기술은 좀 부럽네요.. 가지고 싶다!!
아쉬운건 사진 좌측 하단에 AI로 생성한 콘텐츠라는 문구가 뜬다는게 좀 아쉽긴 한데 저정도야 뭐 한 귀퉁이니 크롭해버리면 깔끔하긴 한데 ..
얼마전 유튭에서 갤럭시 Vs 아이폰 Vs 샤오미 3사의 AI 지우개 결과물 영사을 보긴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엄청 좋아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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